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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금산군 청소년수련관, ‘내 고장 사랑하기 삼봤다!’ 활동 전개
2025-09-08 10:58:26
이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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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수련관, ‘내 고장 사랑하기 삼봤다!’ 활동 전개사진제공=금산군청

[아시아뉴스통신=이준상 기자] 금산군 청소년들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체험하며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청소년 수련 활동 국가 인증 프로그램인 ‘내 고장 사랑하기 삼봤다!’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인삼의 역사와 재배 과정, 효능 등을 직접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금산 인삼이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삼과 다른 점을 배우고, 새싹 인삼을 키트에 심어보는 체험과 전문가 강연을 통해 인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지역 특산물에 대한 자긍심과 고장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

청소년수련관 측은 “청소년 수련 활동 국가 인증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기획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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