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삼천리가 여의도 본사에서 '제5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4년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2024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5조1205억 원, 영업이익 1143억 원, 당기 순이익 1217억 원으로 승인됐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3000원으로 확정됐다.또한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연구용역과제 수행'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