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고위험, 중증 필수 의료 부문이 인기과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 개선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저녁 8시 50분 쯤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1시간 20분 가량 머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철원 등 수도권 내 의료취약지역의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곳이다. 응급센터에선 연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