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조환흠 기자|BNK경남은행은 울주군과 '울주군 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대출이자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울주군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재철 BNK경남은행 부행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울주군에 주거를 둔 신혼부부들이 주거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했다.울주군은 사업의 홍보, 대상자 모집·선정·추천, 사업비 집행 등 사업을 총괄한다.BNK경남은행은 울주군이 추천한 대상자에 대해 대출의 심사, 실행, 이차보전 신청 등 대출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주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