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에 참석해 "국제사회는 기후 위기 대응 노력을 지속해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회복력 있는 세계'를 주제로 개최된 정상회의 제2세션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션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대응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정한 에너지 전환 ▲이상기후로 인한 식량안보 위협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이 대통령은 회복력 있는 세계를 구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