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뉴스웍스
대검 국감, 이완규 증인 선서 거부에 여야 충돌…보완수사 놓고도 공방
2025-10-27 18:23:56
정민서 기자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27일 '삼청동 안가 모임' 의혹과 검찰 보완수사권을 둘러싼 여야 공방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이완규 전 법제처장은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선서를 거부했고,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반(反)법치적 발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검찰 보완수사 기능을 놓고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추 위원장 간에 날 선 설전이 오갔다.이 전 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검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법 제3조 1항에 따라 증언을 거부할 수 있다"며 선서 자체를 거부했다.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