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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87체제 극복 '개혁안 공약'…정치적 유불리 해석 '제각각'
2025-05-19 10:54:22
원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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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대선주자들이 모두 '개헌의 필요성'에 동의하면서도 권력구조의 핵심인 대통령 임기에 대해선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다.민주당은 대통령의 임기를 '4년 연임제'를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에선 '4년 중임제'를 들고 나왔다.'연임'과 '중임'의 의미 차이는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를 보면 '연임'은 원래 정해진 임기를 다 마친 뒤에 다시 계속해 그 직위에 머무른다는 뜻이다. 반면, '중임'은 임기가 끝나거나 임기 중에 개편이 있을 때 거듭 그 자리에 임용한다는 의미다.즉, '연임'은 직위의 연속성에 방점이 찍혀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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