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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폭탄 윤석열이 아직도..." 뿔난 보령서천 시민들
2024-12-12 22:03:01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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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2차 담화문'을 발표한 직후 시민들은 더욱 격앙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충남 보령에서도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위원회와 보령시민 200여 명은 12일 동대동 원형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 탄핵을 촉구했다. 이들 시민들은 집회 후 인근에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촛불로 '탄핵'이란 두 글자를 새겨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집회에서 "국민 뜻 거스르는 장동혁 사퇴하라. 윤석열을 탄핵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을 시한폭탄에 비유하기도 했다.

"전두환 12.12 때 5분 대기조였는데, 결국 자식세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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