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박현우 기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벤츠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가 내달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천 청라지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해 적극 소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내달 열리는 국감 증인으로 바이틀 대표를 검토하고 있다. 화재 사고의 심각성과 피해 규모 등을 감안하면 바이틀 대표에 대한 증인 채택은 이뤄질 것이란 평가다.바이틀 대표는 전기차 화재 사고 수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국감에도 출석해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바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