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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직 사직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1-09-15 14:55:18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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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종로)의 사직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8일 당내 대선경선에서 1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격차가 벌어지자 의원직 사직을 선언하고 배수진을 쳤었다. 이로써 공석이 된 '정치 1번지' 종로는 내년에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이낙연 의원 사직 안건을 재석 의원 209명 중 찬성 151명, 반대 42명, 기권 16명으로 가결했다.

표결에 앞서 이낙연 의원은 발언대에 나와 "꽤 오랜 고민이 있었다. 결론은 저를 던지자는 것"이라면서 "정권 재창출이라는 역사의 책임 앞에 제가 가진 가장 중요한 것을 던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누구보다도 서울 종로 구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라며 "저에게 임기 4년의 국회의원을 맡겨주셨지만 그 명령을 이행하지 못하게 돼 사죄 드린다"고 했다. 그는 "저의 보좌진 여러분들께도 사과 드린다"면서 울먹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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