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삼성전자는 새해를 맞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삼세페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전, 모바일, IT 제품을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는 AI 구독클럽과 혼수·입주 수요에 맞춘 혜택을 강화했다.사전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200만 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0명은 올리브영 상품권 5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새해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