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풀무원은 개인 맞춤형 식생활 관리 서비스 뉴트리션 디자인 프로그램(NDP)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NDP는 영양 진단, 식단 배송, 혈당 측정, 식생활 분석, 루틴 제안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고객은 14일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NDP는 27만 2500원으로 디자인밀 공식몰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앱 내 선물하기 기능도 함께 운영된다.풀무원 관계자는 "고객이 지속가능한 건강관리 루틴을 형성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