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변현경 기자|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60억 원, 영업이익 301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9% 성장하면서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29.3%로 나타났다.셀트리온은 호실적의 배경으로 글로벌 전역에 걸친 판매 안정세와 신규 제품의 높은 수익성을 꼽았다.'램시마SC'를 비롯한 고수익 신규 제품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