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넷마블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IFA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게임을 시연했다.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전투와 컷씬이 입체적으로 구현돼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넷마블은 게임스컴에 이어 IFA에서도 삼성전자와 기술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5일 개막하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도 몬길: STAR DIVE를 선보일 예정이다.넷마블 관계자는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