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한국조폐공사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 1개와 은상 1개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ID본부 생생 분임조는 전자여권 합지공정 개선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화폐본부 무지개 분임조는 오만원권 홀로그램 부착공정 개선으로 은상을 수상했다.조폐공사는 올해로 2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전자여권과 오만원권 생산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다.조폐공사 관계자는 "제품의 최고 품질을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