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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를 향한 지역위원장의 당부, "경제 안정이 최우선"
2025-06-07 14:30:37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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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은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 비상계엄에 따른 윤석열 탄핵, 파면으로 인한 조기 대선으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예상됐지만 민주당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선거운동에 전력을 다했다.

선거운동은 전국의 민주당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선대위를 조직하고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서산태안위도 조기 대선에 맞춰 적극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 중심에는 민주당 서산태안위원회 조한기 위원장이 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의전비서관을 지낸 조 위원장은 서산태안지역에서 여러 차례 총선에 출마했지만,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에 막혀 번번이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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