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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허가보다 국민 생명·안전 부서에 유능한 인재 배치하라"
2025-06-05 20:26:01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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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틀째 맞는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 및 국정 현안 점검 드라이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4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20분간 재정 당국자들을 소집해 첫 번째 행정명령인 비상경제점검TF 회의를 주재했다. 밤늦게 회의를 끝내고 서울시내 안가에서 휴식을 취한 이튿날 오전 10시부터는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과 함께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점심으로 김밥 한 줄을 먹으며 오후 1시 40분까지 4시간 가깝게 각 부처의 현안을 청취했다.

이 대통령은 곧바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행정부 각 부처 책임자와 지자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안전 치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장마철에 대비한 안전 대비태세와 치안 유지 대책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가의 존재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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