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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주당이 역대 최고 득표율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2025-06-04 14:02:49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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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울산광역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42.54%(31만5820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7.57%(35만3180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8.51%(6만3177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1.0%(9299표)를 기록했다.

민주당으로선 역대 최고 득표율이다. 직전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울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54.41%(39만6321표)에 크게 뒤진 40.79%(29만7134표)를 기록했었다. 3년 뒤 그 격차가 줄긴 했지만 기대에 못미쳤다는 분위기다. 방송3사 울산 출구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6.5%로 44.3%의 김문수 후보에 2.3%p 앞선 것으로 나왔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기고도 마음이 답답"

이를 두고 민주당 울산시당 정창윤 공동선대위원장은 "이기고도 마음이 답답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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