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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 광장에서 열린 '필승의 박동, 대한민국의 심장 마포구' 집중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깨끗한 한 표"를 간곡히 호소했다. 김 후보는 연단에 올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가장 더러운 오폐수를 위에 올려 놓으면 이 나라 전체가 썩어 자빠진다"라며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부패한 지도자가 나라 전체를 병들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