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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와 설전 후... "언론인 여러분" 페북에 올린 이재명
2021-10-20 14:57:30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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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 "이 건의를 지사님은 받으신 적이 없다는 거죠?"
이재명 경기도지사 : "재벌 회장이 계열사 대리가 제안한 게 있었다는 것 보고받는 경우가 있습니까?"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은혜 의원과 이재명 지사의 목소리가 모두 높아졌다. 성남시 대장동이 지역구인 김은혜 의원은 대장동 주민 문제, 유동규씨 인사 등 여러 주제로 속사포 질문을 이어가며 이재명 지사를 몰아붙였고, 이재명 지사는 "코끼리 다리 가지고 자꾸 그렇게 엉뚱한 말씀 마시라"며 반박했다.

시작은 '대장동 주민 파악' 이야기였다. 김은혜 의원은 준비해온 자료를 제시하며 "이거 보고받은 바 없냐. 주민 사찰을 저렇게 했다면 적절한가, 부적절한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재명 지사는 "이런 문서를 본 일이 없다. 이번에 의원님이 보여주셔서 처음 본 것"이라고 답했다. 자꾸 '기억나지 않냐'는 추가 질문에는 "의원님은 12년 전에 어디서 누구 만났는지가 기억나지 않을 것"이라고도 대응했다.

김 의원은 "제 질의 방해하지 말라", "이렇게 제 시간을 까먹지 말라"며 질의를 이어갔다. 그는아까 '사장으로서 역량이 없는 사람'이라고 얘기했는데 그런 사람에게는 왜 '단군 이래 치적'을 맡겼냐"며 유동규 전 성남도시공사 기획본부장 이야기를 꺼냈다. 이재명 지사가 "거기다 맡기지 않았다. 도시공사에 맡겼지"라고 하자 김 의원은 재차 "제 질문을 방해하지 말라"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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