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대통령실은 5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대통령 손목시계를 공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대통령 손목시계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시계 앞면에는 전통적인 대통령 손목시계와 동일하게 대통령의 휘장과 서명이 들어갔다. 전통 태극 문양도 담겼다. 강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잊고 국민 통합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고 설명했다.시계 뒷면에는 이 대통령의 자필 글씨체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문구가 새겨졌다.강 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