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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지구, ‘2026년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 최종 선정

2025-09-11 19:56:29

박성근

광주시, 433억 규모 초월지구 풍수해 종합 정비 본격 추진.(광주시제공)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광주시 초월지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도비 325억 원을 포함해 총 433억 원을 투입,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km), 교량 재가설 17개소, 펌프장 및 산사태 취약지역 정비,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반복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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