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첫 번째 비상경제점검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위한 재정 여력을 점검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저녁 10시 10분경 비상경제점검TF 회의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추경을 위한 재정 여력과 추경이 가져올 즉각적인 경기 진작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적극적인 경기, 민생 진작 대응과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TF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