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는 청년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자리 창출'이다. 지난해 기준 청년 취업률은 45%에 그쳤다. 일반 고용률인 60%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특히 청년 중 교육·고용·직업훈련 모두에 참여하지 않는 '니트족'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11개국 가운데 유일하게 2014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 니트의 구성 변화와 노동시장 유입 촉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15~29세 중 니트 비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