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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봉준호‧박찬욱 대전서 키운다
2025-05-19 11:05:43
최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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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X 픽처스 1기(보육·창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내./사진제공=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30일까지 ‘DFX 픽처스 1기(보육·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DFX 픽처스 1기는 새롭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창작자를 보육, 창업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창작활동비와 창작공간,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사업화 연계 지원 등 다양한 기획개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6인의 창작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내년 6월까지 ‘대전 특수영상 R&BD센터’에 입주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대전은 스튜디오 큐브를 비롯한 대규모 영상·영화 촬영 인프라와 KAIST, ETRI 등 대덕특구의 첨단기술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대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특수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전문인력 양성, 영상 콘텐츠 제작, 특수영상 기술 사업화, 창·제작자 육성 및 영상 분야 기업 역량강화, 네트워킹 및 성과 확산 등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영상산업의 미래기반인 신진 창작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특수영상하면 대전!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영상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AI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전 개최, 특수영상 기술 상용화 지원 등 특수영상 기반에 새로운 사업 기회 제공으로 지역 창작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및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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