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대통령 한남동 관저에 호화시설이 있다는 야당 주장과 관련해 "무분별한 가짜뉴스"라고 지적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 사용하던 청와대 대통령 관저와 비교하며 "한남동과는 천양지차"라고 강조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대상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이 취임하고 적정한 시설에 적정한 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생활을 하는 것은 국가가 사실은 일정 부분 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최근에 지나치게 야당에서 한남동 관저를 굉장히 화려하게 해놓은 것처럼, 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