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신예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가 KTV의 무관중 국악 공연을 일부 인사들과 관람했다는 '황제 관람' 의혹에 대해 지적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유인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장관이 KTV 국악 공연이 진행되는 것을 몰랐다는 입장에 대해 '무능'하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청와대 관제 장소 사용 허가 신청은 20일간 이뤄진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가 방문한 당일 청와대 관제 장소 사용 허가는 하루 만에 진행됐다.유인촌 장관은 이에 대해 "선의로 봐주면 좋겠다"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