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앞서 이 이원은 자신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고소했으며, 고소를 당한 이들은 무고 혐의로 이 의원을 고발한 바 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5일 이 의원의 무고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처분했다. 검찰은 사건관계자를 조사하는 등 보완 수사에 착수해 혐의를 밝힐 만한 증거가 불충분한 사유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해당 사건은 지난 2021년 12월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