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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경고? 치안감 인사논란에 "중대한 국기문란"
2022-06-23 10:34:20
유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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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했다. "국기문란"이란 용어까지 써가며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벌어진 경찰의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23일 오전 8시 50분경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취재진으로부터 '행안부 치안감 인사가 번복돼 두 번이나 발표가 됐던데, 보고를 받았냐'는 질문을 받고는 "언론에 (인사가) 번복이 됐다는 기사를 보고, (참모들에게) 보고를 받아보니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경찰청에서 행안부로 자체적으로 추천한 인사를 보냈는데 그걸 그냥 보직해 버린 것"이라며 "말이 안 되는 일이고, 어떻게 보면 '국기문란'일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인사권자는 대통령이다"라며 "아직 대통령의 재가도 나지 않고, 행안부에서 또 검토해서 대통령에게 의견도 내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한 인사가 밖으로 유출되고, 이것을 또 언론에다가 마치 인사가 번복된 것처럼 나간다는 것 자체는 아주 중대한 국기문란이고, 어이 없는 일로 공무원으로서 할 수 없는 과오라고 볼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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