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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정원장에 김규현 지명·1차장에 권춘택 내정
2022-05-11 16:48:22
유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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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새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김규현(69)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지명했다. 동시에 국정원 1차장으로 권춘택(62)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내정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가정보원 원장을 지명하고, 1차장을 내정했다"면서 이같이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규현 국정원장 후보자는 서울 출신이며,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대학 재학 중 외무고시(1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외교부 북미1과장과 북미국 심의관, 주미 한국대사관 참사와 공사 등을 거친 정통 북미 라인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는 김대중(DJ) 전 대통령 시절 대통령 비서실에 파견돼 근무했으며, 노무현 정부 때는 국방부 국제협력관으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등 한미 간 국방 현안을 다룬 경력도 있다.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는 외교부 1차관과 국가안보실 1차장, 대통령 외교안보수석 겸 국가안보실 2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세월호 사고 보고 시각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처벌받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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