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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기싸움... 서로 "조건 붙이지 말라"는 윤과 이
2021-11-18 19:08:17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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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특혜 의혹과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을 둘러싼 특별검사제 도입 여부로 여야 대선후보가 또 한 번 기싸움에 돌입했다.

선공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다. 그는 18일 오전 공개된 <뉴스1> 인터뷰에서 "곧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가 나올 텐데 특검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겠나"라며 "(저를) 자꾸 의심하니 깨끗하게 터는 차원에서라도 특검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가 대검 중수부 과장시절 맡았던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해서 관련자가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했다는 의혹 역시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점점 더 치열해지는 '특검 기싸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물타기 특검'이라고 역공했다. 그는 SBS D포럼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관련 질문을 받자 "아, (특검을) 받으면 좋다. 받아야 선거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또 "국민이 여기에 대해 의혹도 많이 가지고 계시고, 보통 사건(대장동 의혹)이 아니지 않냐"며 "특검을 안 받고 선거할 수 있겠나. 어차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을 포함하는 방안은 사실상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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