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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돈봉투 의혹, 이성만 前 의원, 2심서 무죄
2025-09-19 20:47:49
양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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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만 前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만 前 국회의원,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 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9일 오후 이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이성만 前 국회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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