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예측되는 사고나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가의 존재 이유 가운데 가장 큰 것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소방청·산림청 등 안전과 치안 관련 정부부처, 각 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제일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이 국민의 안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