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대통령실은 1일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처음 만날 때 김 여사 모친을 함께 만났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JTBC 메인뉴스의 '김 여사 모친 함께 만났다' 보도와 관련, 명 씨가 김 여사 모친을 함께 만났다는 명 씨 측근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통령실은 이와 같이 전언에 의존한 허위 뉴스에 유감을 표하며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앞서 JTBC는 이날 명 씨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