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박현우 기자|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2대 정기국회 시작에 맞춰 5일 여야 4당 대표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최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를 만났다.한동훈 대표를 만난 최 회장은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정기국회가 개원했다"며 "우리 경제에도 청량한 바람을 일으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국민의힘의 문구 '차이는 좁히고, 기회는 넓히고'를 언급하며 "경제계도 격차해소와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