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뉴스프리존]한 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5일 SK하이닉스 생산현장을 찾아 "인공지능(AI)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한 기업만이 살아남아 기술을 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최근 글로벌 주식 시장 변동성으로 제기되는 AI 거품론에 대해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기술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고 차세대 제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최근 해외 빅테크들이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 리더십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이는 3만2000명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