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오마이뉴스
최재형 "비정상 투표지 상당수 발견... 해명하라"
2021-09-22 11:35:36
곽우신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전 감사원장)가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관리부실'을 지적하며 '해명'을 촉구했다. 최 후보는 대전지방법원장이었던 2012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최재형 후보는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선거사무를 관장하는 국가시스템을 믿고 신뢰한다"라면서도 "다만 현재까지 나온 관리부실에 대하여는 해명을 촉구한다"라고 글을 올렸다. 최 후보는 "선거의 공정한 관리는 대의민주주의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4.15선거 관련 일부 선거구의 선거소송 검증과정에서 비정상적 투표용지가 상당수 발견되었고 무효처리 되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러차례 선거관리업무를 주관했던 저의 경험상 무효표는 대부분 기표자의 행위에 의해 발생한다"라며 "그런데 이번 검증과정에서 무효 처리된 투표용지들은 기표자에 의한 것이 아님이 명백하다"라고 꼬집었다. "사전선거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여러차례 있었다"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선거관리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대의민주주의는 그 근본이 흔들리게 된다"라며 "검증결과 확인된 비정상적 투표용지들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납득할만한 해명을 촉구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이미 법정기한을 넘겼지만 대법원도 사법부에 대한 불신을 자초하지 않도록 조속히 판결해야 할 것"이라고도 이야기했다.

전체 내용보기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
최근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