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28일 신규로 편입한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자회사들이 빠르게 안착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실채권관리 및 자산매입을 위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여신금융업을 영위하는 금융자회사 'MG캐피탈'이 참여했다.두 회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편입한 자회사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의 건전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이다.신규 자회사 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