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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묵 역전 투런포... 독립리그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2025-05-01 11:43:53
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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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대타 황영묵의 짜릿한 역전 홈런에 힘입어 '선두' LG 트윈스를 잡았다.

한화는 4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황영묵의 역전 투런포와 문현빈의 쐐기 솔로포를 앞세워 LG를 5-2로 제압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3위 한화는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2위 삼성 라이온즈에 승차 없이 따라붙었고, LG를 1.5경기 차로 추격하며 본격적으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반면에 '절대 1강'으로 꼽히던 LG는 올 시즌 처음으로 4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선두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진격의 한화, 류현진 호투에 홈런포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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