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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재개장 일정 결론 못내려, 임시대체 구장 검토"
2025-05-02 22:40:03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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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해온 NC다이노스가 임시 대체 구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NC다이노스는 2일 저녁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임시 대체 홈구장을 검토합니다"라고 알렸다. NC구장에서는 지난 3월 29일 구조물 낙하사고로 관객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후 이곳에서 경기가 치러지지 않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창원시청에서는 창원시, NC다이노스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합동대책반이 참여한 가운데 점검 회의가 열리기도 했다.

NC다이노스는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참석한 안전조치 이행 점검 회의에서 창원NC파크의 구체적인 재개장 일정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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