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10일 0시까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비상대책위원회에 후보 교체 권한을 일임하기로 했다.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심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교체에 대한 권한을 비대위에 넘기는 것에 대해 저는 명확히 반대 의사를 밝혔다'며 "오늘 64명의 국회의원들이 표결했다. 반대하는 사람은 저하고 딱 2명이다. 압도적으로 찬성해서 후보자 교체 권한을 비대위에 옮기자고 했다"고 전했다.또 윤 의원은 "후보자 교체는 이제 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