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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성일종 "반일감정이라면 농약도 마실 사람들" 발언 논란
2025-03-21 12:48:04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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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충남 서산태안)이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반일 감정이라면 농약도 마실 사람들"이라며 "핵폐수 선동질 정당"이라고 비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4월 2일 치러지는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서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가 격돌하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두 후보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성일종 의원의 발언은 20일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장에서 나왔다.

"못된 사람들이 우파가 정권을 잡으면 늘 대한민국 우파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한번도 그냥 넘어간 적이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정권을 잡았을 때는 미국산 광우병 소를 먹으면 뇌가 숭숭 뚫린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국민들을 다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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