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41%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이재명 후보라는 응답이 41%로 가장 높았다.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각각 10%, 한동훈 후보가 8%, 안철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차기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