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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천, 멸종위기종 보호대책 없어... 막무가내 준설 중단하라"
2024-05-02 12:16:58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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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되살린 창원천, 창원시가 죽이고 있다. 창원시는 준설토 오염조사하고 하천생태계 보호대책 마련하라."

멸종위기종 기수갈고둥이 서식하는 경남 창원천에 준설공사가 벌어지자 창원물생명시민연대가 2일 낸 자료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창원시는 지난해 여름 태풍 때 창원천이 범람 위기였다며 올해 우수기 이전에 준설을 완료하기로 하고 공사를 벌이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기수갈고둥을 포획해 이주시켜야 한다며 한때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가 공사를 벌이되 보완 조치를 하도록 했다.

"멸종위기종 보호책무 등한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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