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5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전환됐다.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아파트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3%로 소폭 하락했으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로 보합 양상을 보였다.서울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1월 둘째 주 이후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최근 하락폭을 좁히다가 보합으로 전환했다.서울 내에서는 성동구가 0.08%로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마포구(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