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신문고뉴스
이재명 노동절 맞아 "노력한 만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로"
2024-05-01 23:09:00
조현진 기자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신문고뉴스] 조현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4주년 노동절을 맞아 "누구나 노력한 만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재명 대표가 최고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동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 노동자들을 기리는 노동절"이라며 "모든 노동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나타낸다"고 적었다.

이어서 이 대표는 "우리의 노동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노동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노동 밖' 노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맞춰 모든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이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

<누구나 노력한 만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로>

인간다운 삶, 노동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 노동자들을 기리는 134주년 노동절입니다. 각자의 일터에서 저마다의 무게를 견디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모든 노동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의 노동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저성장과 산업대전환이 대량실업의 위험을 높이고, 플랫폼 노동, 특수고용 등 노동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노동 밖의’ 노동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것은 정치의 책무입니다. 급변하는 노동 환경 변화에 맞춰 모든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는 데 힘쓰겠습니다.

노력하는 만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사회, 땀의 가치가 공정히 대접받는 나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겠습니다.

#이재명 #노동절 #페이스북 #신문고뉴스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