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16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시설 내 음식점에 위생등급을 부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현대백화점 7개 지점(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미아점, 중동점, 울산점, 충청점, 판교점), 스타필드 9개 지점(하남, 고양, 코엑스몰, 안성, 수원, 위례, 부천, 명지, 더 샵스 앳 센터필드)이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