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CJ제일제당은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의 일곱 번째 팝업 레스토랑 소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소재는 전라도 식재료를 활용한 7가지 코스 한식을 선보이며 오는 7월 30일까지 강남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운영된다. 운영은 퀴진케이 2기 김민석 셰프와 성진호 셰프가 맡으며 전통주와 한국 와인 페어링도 제공된다.CJ제일제당은 메뉴 개발 컨설팅과 운영 공간 지원 외에도 수익 전액을 셰프에게 지급한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식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퀴진케이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