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은 디지털융합형무역전시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전시산업 성과교류회와 엑스포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희대, 한림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일본과 홍콩의 해외 협력기관과 연계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릿슈메이칸대에서 열린 교류회와 심포지엄, 교토 국제회의장과 오사카 엑스포 현장 견학 등을 통해 글로벌 전시 전략과 운영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세종대 관계자는 "전시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국제 협력의 방향성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