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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국힘 총선 당선인 만나 '주요 현안' 건의
2024-05-09 15:12:14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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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만나 "(가칭)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최우선 처리 법안으로 하고, 섬 개발 인허가 의제화 등이 포함된 섬발전촉진법 개정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형두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당선인들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도민과 경남도를 위해 지역현안 논의 및 법 제정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발맞춰 갈 수 있길 바라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리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완수 도지사는 21대 국회 폐회와 함께 자동 폐기가 예정된 경남 관련 법안이 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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